위치 : 파스쿠찌 타임스퀘어점
메뉴 : 플레인 요거트 그라니따+까사링고 티라미수
가격 : 6,300+6,000원
평점 : ★★★☆
-총평
개인적으로 파스쿠치의 메뉴들이 좋다. 왠지 내 취향하고 잘 맞는 것 같다.
그라니따는 음료 위에 젤라또를 올린 파스쿠찌 특유의 메뉴다. '플레인 요거트 그라니따'는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 위에 바닐라 맛 젤라또(라고 쓰고 아이스크림이라고 읽는다.)를 올린 음료인데, 위에 올린 아이스크림이 맛있어 일반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보다 더 맛있다. 함께 시킨 '까사링고 티라미수'는 왜 저런 복잡한 이름인지는 모르겠지만, 어쨌건 마스카포네 치즈맛이 풍부한 맛있는 케이크였다.
다만 파스쿠치는 다른 프랜차이즈 카페에 비해 조금씩 메뉴의 값이 비싼 느낌이 든다. 대략 단품 메뉴 하나당 500~1,000원 정도씩 비싼 느낌이 드는데, 그래서 별을 반개정도 빼 보았다. 달고 칼로리 높지만 맛있는 디저트를 먹고 싶을 때 파스쿠치에 가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.
'먹고 죽자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이마트 하월곡점] 노브랜드 버터쿠키 (0) | 2016.12.25 |
---|---|
[파리바게뜨 종암사거리점] 샐러드빵 (0) | 2016.12.25 |
[미각 양꼬치 영등포점] 양꼬치+꿔바로우 (0) | 2016.12.21 |
[CU] 블랙크림치즈쿠키슈 (0) | 2016.12.20 |
[존앤진스 명동] 시나몬카라멜브레드+그린티라떼 (0) | 2016.12.1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