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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고 죽자

[피자꾼 성북점] 더블베이컨체다

 

 

 

위치 : 피자꾼 성북점

메뉴 : 더블 베이컨 체다 (L)

가격 : 21,000원

평점 : ★★★★★

 

 

-총평

 

원래 배달음식 잘 안 시켜먹는데, 간만에 시켜보았다. 예전에 배달 어플을 통해 보니 '피자꾼'이라는 프랜차이즈가 맛있다는 것 같아서 전에 시켜보았는데, 생각보다 더 맛있어서 다시 시켰다.

 

나는 '치킨 vs 피자'라는 유서 깊은 논쟁에서 늘 '피자'를 선택한다. 피자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의 종류 중 하나다. 피자는 만들기 쉽다는 편견(?)이 있지만, 모든 음식이 그렇듯 '맛있게' 만들기는 쉽지 않은 음식이다. 하지만 이 '피자꾼'의 피자들은 정말 맛있다.

 

배달 어플에도 대충 만들지 않기 때문에 배달에 오래 걸린다고 써 있는데 실제로 오래 걸린다.(40분 정도 걸린듯?) 하지만 사전에 양해도 구했고, 오래 걸린 만큼 맛있기 때문에 전혀 불만은 없다. 정말 완벽하게 멋진 맛이다.

 

 

※ 아쉽게도 피자꾼 성북점은 다음 검색에는 나오지 않는다.(네이버에는 나옴)

참고 : http://blog.naver.com/ckis7/22081924371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