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rack List
1. 돌팔매
2. 빌린 입
3. 거울
4. 부은 발
5. 꿈
6. 깨진 거울
7. 받아쓰기
8. 침묵의 빛
속옷 밴드의 공연을 다녀 온 친구가 그곳에서 팔고 있었다면서 말한 앨범. 들어보니 좋은 것 같다고 나에게도 추천해주었다.
찾아보니 이민휘는 '무키무키만만수'의 만수라고 한다. 너무나 달라진 음악 때문에 처음에는 경악했지만, 생각해보니 극과 극은 통한다고 이상할 것 없다는 결론을 내버렸다.
이민휘의 말에 따르면 이 앨범은 오랫동안 준비했고, 그만큼 고생도 많이 했다는 것 같다. 들어보니 그만큼 보람을 느낄 만한 좋은 앨범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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